2025년 9월 14일 가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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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자1 댓글 0건 조회 48회 작성일 25-09-09 09:24본문
《 가 정 예 배 순 서 지 》
2025년 9월 14일
1. 사도신경: 다함께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2. 찬송: 358장 1,2절
3. 성경: 베드로전서 5장 8절~11절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권능이 세세무궁하도록 그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4. 말씀: 근신하라 깨어라
화살이 과녁을 빗나가듯, 인간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길로 가지 않고 빗나가는 것을 죄라고 합니다. 마귀는 인간이 하나님을 거역하도록 온갖 사특한 일을 꾸미고 죄의 길로 유혹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근신하고 깨어서 마귀의 유혹을 물리치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첫째, 마귀는 우리를 죄짓는 장소로 유혹하여 죄를 짓게 합니다.
마귀는 하와가 혼자 있을 때 접근하여 하나님께서 금하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따 먹도록 유혹했습니다. 이 유혹에 넘어간 하와는 직접 선악과를 따 먹고 아담에게도 먹게 함으로써 두 사람 모두 하나님의 뜻을 거역한 죄인이 되고 말았습니다.(창 3:1~6) 삼손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나실인으로서 그의 전 생애를 하나님께 바친 성별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사자를 염소 새끼를 찢는 것같이 찢어 버리고(삿 14:6) 나귀의 턱뼈로 블레셋 사람 천 명을 죽일 정도로 위대한 용사였으나(삿 15:5~6), 정욕에 눈이 어두워져 이방 여인 들릴라의 집을 찾아가면서 죄를 짓게 되었고 결국 비참한 신세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삿 16:4~21) 성경은 “내가 주의 말씀을 지키려고 발을 금하여 모든 악한 길로 가지 아니하였사오며”(시 119:101)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에서 빗나가지 않으려면 절대로 유혹의 장소에 가지 말아야 합니다. 둘째, 마귀는 우리의 생각을 사로잡아 죄를 짓게 합니다.
한 알코올 중독자가 뼈를 깎는 고통을 치르고 간신히 알코올 중독에서 벗어났습니다. 그런데 어느 무더운 여름날 TV의 맥주 광고를 보는 순간, 자주 다니던 술집이 생각났습니다. 음주의 충동을 견디지 못한 그는 술집으로 달려가 맥주를 벌컥벌컥 마셨습니다. 그동안의 피나는 수고가 한순간 물거품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그 후 그는 이전보다 더 심한 알코올 중독자가 되었습니다. 이처럼 마귀는 우리가 보고 듣는 것을 통해 생각을 사로잡아 죄를 짓게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점점 하나님의 말씀에는 둔감해지고 음란과 폭력을 다루는 서적이나 대중 매체에 더욱 흥미를 갖고 영향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은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롬 1:28)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고(롬 12:2), 우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행하여야 합니다.(벧전 3:15)
셋째, 하나님의 말씀으로 교통하면 죄를 이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여행자에게 길을 안내해 주는 지도와도 같습니다. 지도를 부지런히 살펴보아야 목적지를 정확하게 찾아갈 수 있듯이, 하나님의 말씀을 부지런히 읽어야 죄에 빠지지 않고 바른길로 갈 수 있습니다. 성경은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 119:105), “청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만 지킬 따름이니이다”(시 119:9),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시 119:11)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항상 말씀에 자신을 비추어 조그마한 잘못이라도 깨닫게 되면 즉시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음 받아야 합니다.
오늘날 이 악한 시대에 원수 마귀는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깨어 기도하고 말씀으로 마귀를 대적해야 합니다. 적어도 하루에 한 시간 이상 기도해야 성령 충만할 수 있고, 성령 충만해야 죄성을 다스릴 수 있습니다. 근신하고 깨어서 해처럼 빛나는 승리의 삶을 살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5. 기도: 설교자
6. 헌금 - 헌금찬송: 358장 3,4절
7. 헌금기도
8. 주기도문: 다함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2025년 9월 14일
1. 사도신경: 다함께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2. 찬송: 358장 1,2절
3. 성경: 베드로전서 5장 8절~11절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권능이 세세무궁하도록 그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4. 말씀: 근신하라 깨어라
화살이 과녁을 빗나가듯, 인간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길로 가지 않고 빗나가는 것을 죄라고 합니다. 마귀는 인간이 하나님을 거역하도록 온갖 사특한 일을 꾸미고 죄의 길로 유혹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근신하고 깨어서 마귀의 유혹을 물리치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첫째, 마귀는 우리를 죄짓는 장소로 유혹하여 죄를 짓게 합니다.
마귀는 하와가 혼자 있을 때 접근하여 하나님께서 금하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따 먹도록 유혹했습니다. 이 유혹에 넘어간 하와는 직접 선악과를 따 먹고 아담에게도 먹게 함으로써 두 사람 모두 하나님의 뜻을 거역한 죄인이 되고 말았습니다.(창 3:1~6) 삼손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나실인으로서 그의 전 생애를 하나님께 바친 성별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사자를 염소 새끼를 찢는 것같이 찢어 버리고(삿 14:6) 나귀의 턱뼈로 블레셋 사람 천 명을 죽일 정도로 위대한 용사였으나(삿 15:5~6), 정욕에 눈이 어두워져 이방 여인 들릴라의 집을 찾아가면서 죄를 짓게 되었고 결국 비참한 신세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삿 16:4~21) 성경은 “내가 주의 말씀을 지키려고 발을 금하여 모든 악한 길로 가지 아니하였사오며”(시 119:101)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에서 빗나가지 않으려면 절대로 유혹의 장소에 가지 말아야 합니다. 둘째, 마귀는 우리의 생각을 사로잡아 죄를 짓게 합니다.
한 알코올 중독자가 뼈를 깎는 고통을 치르고 간신히 알코올 중독에서 벗어났습니다. 그런데 어느 무더운 여름날 TV의 맥주 광고를 보는 순간, 자주 다니던 술집이 생각났습니다. 음주의 충동을 견디지 못한 그는 술집으로 달려가 맥주를 벌컥벌컥 마셨습니다. 그동안의 피나는 수고가 한순간 물거품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그 후 그는 이전보다 더 심한 알코올 중독자가 되었습니다. 이처럼 마귀는 우리가 보고 듣는 것을 통해 생각을 사로잡아 죄를 짓게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점점 하나님의 말씀에는 둔감해지고 음란과 폭력을 다루는 서적이나 대중 매체에 더욱 흥미를 갖고 영향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은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롬 1:28)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고(롬 12:2), 우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행하여야 합니다.(벧전 3:15)
셋째, 하나님의 말씀으로 교통하면 죄를 이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여행자에게 길을 안내해 주는 지도와도 같습니다. 지도를 부지런히 살펴보아야 목적지를 정확하게 찾아갈 수 있듯이, 하나님의 말씀을 부지런히 읽어야 죄에 빠지지 않고 바른길로 갈 수 있습니다. 성경은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 119:105), “청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만 지킬 따름이니이다”(시 119:9),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시 119:11)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항상 말씀에 자신을 비추어 조그마한 잘못이라도 깨닫게 되면 즉시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음 받아야 합니다.
오늘날 이 악한 시대에 원수 마귀는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깨어 기도하고 말씀으로 마귀를 대적해야 합니다. 적어도 하루에 한 시간 이상 기도해야 성령 충만할 수 있고, 성령 충만해야 죄성을 다스릴 수 있습니다. 근신하고 깨어서 해처럼 빛나는 승리의 삶을 살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5. 기도: 설교자
6. 헌금 - 헌금찬송: 358장 3,4절
7. 헌금기도
8. 주기도문: 다함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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